병으로 떠난 아내와 사별을 하게 된 형부는 어린 두 처제를 돌보게 된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남부럽지 않게 두 처제를 성인이 될 때 까지 키워왔다. 그런 믿음직한 형부의 모습에 반한 처제들. 이젠 어린 처제가 아닌 성숙한 여자가 된 처제들은 형부를 더 이상 형부가 아닌 남자로 생각하게 되고 각자의 매력으로 형부를 유혹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형부는 꿈속에서 처제들과 적나라한 섹스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날 이후 형부도 더 이상 처제들이 어린 처제가 아닌 성숙한 여자로 의식하게 되면서 두 처제의 유혹에 점점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데.. 과연, 처제들의 형부에 대한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