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진행하는 2018 우먼스 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제작된 단편영화. 몽골의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피어나는 풋풋한 로맨스와 두 남녀 간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자신의 신체에 통제권을 가지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그린다. 몽골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당당한 여성 아노와 그녀를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 호이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설원 로맨스를 펼친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아노와 호이가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꿈과 도전,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